매일신문

가로등-유방확대재수술 여대생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던 여대생이 유방 확대 수술을 받은 지 두달여만에 부작용이 생겨 재수술을 받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모 성형외과에서 최모(22·여대2학년)씨가 유방 확대 수술 부작용에 대한 재수술을 받던 중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겨 심폐소생술을 받고 영동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최씨는 지난 7월말 500만원을 들여 양쪽 유방 확대 수술을 받았으나 두달여가 지난 1일 우측 유방내에 넣은 식염수팩이 터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해 이날 재수술을 받고 있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