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축구의 '희망' 마이클 오언(21·리버풀)이 부상에서 회복, 곧 복귀할 것이라고 8일 리버풀 구단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지난달 22일 토튼햄과의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에서 오금을 다친 오언은 "당초회복에 4∼6주가 걸릴 것이라고 했지만 그것보다 더 빠를 것 같다. 조깅하는 데 통증이 없어 며칠 뒤면 팀 합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언은 16일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1라운드 원정경기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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