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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굿.검무 등 민속예술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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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민속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에서 전승돼 오던 다양한 민속예술의 정신과 기량을 선보이는 제42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축하군무 '하늘북 소리'와 '김영임 초청 국악공연' 등 화려한 식전행사에 이어 오전10시30분 이의근 경북도지사.남궁진 문화관광부장관 등이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진 이번 축제에는 전국의 25개 경연팀과 시연팀이 참가 각 지역 민속예술의 진수를 마음껏 펼치고 있다.

이번 민속예술축제에서 지역에서는 대구의 '가루뱅이 농악'(17일 오후2시)과 경북의 '영천 곳나무 싸움'(19일 오전10시)이 경연에 나서며,'예천 통명농요'(18일 오전10시 )가 시연팀으로 참가한다.19일 오후 3시 풍물패 매구가 펼치는 폐막공연을 마지막으로 민속예술축제는 열전 사흘간의 막을 내리며 대통령상에는 800만원의 상금과 전승보존금이, 국무총리상에는 600만원의 시상금이, 문화관광부장관상 5팀에는 각 35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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