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침 봉화 춘양지역 수은주가 영하 0.4℃로 떨어지면서 올가을 처음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렸다. 안동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의성, 영주, 문경, 안동 등 경북 내륙 산간 대부분 지역이 5℃이하로 떨어졌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자 춘양면 우구치 마을과 삼동산 등 고지대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농민들이 밭에 나가 농작물을 살폈으며, 경찰서 등 관공서 야간 당직자들도 근무에 어려움을 겪었다.
안동기상대 관계자는 "첫 얼음이 어는 날씨는 작년보다 5일 정도 늦게 온 것"이라며, "20일엔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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