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행정 신뢰잃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청이 지난 8월 취소한 (주)유학산업개발(대표·나정수)의 도개온천(석적면 도개리)에 대한 온천이용 허가권이 불과 3개월만에 경북도에 의해 번복돼 군행정이 신뢰를 잃고 있다.

경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17일 칠곡군의 온천이용 허가취소는 잘못됐다며 청구인 승소결정을 내렸다.

앞서 군청은 지난 4월 도개온천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통지에서 처음 온천이용 허가권자가 (주)유학산업개발에 이사로 재직하다가 그만두었기 때문에 이를 이유로 온천이용 허가를 취소했었다.

그 뒤 군청은 청문회 및 군정 조정위원회를 거쳐 8월 17일 최종적으로 온천이용허가 취소를 결정, 통보했었다.

온천측은 온천이용 허가자가 청구인 회사의 이사로 있다가 그 직을 물러났다는 이유로 취소한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하며 불복, 경북도에 허가취소처분 집행정지신청을 제출했고 도는 신청인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발생 예상과 공공복리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받아들였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