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21일)을 맞아 경북지역에서는 정부 훈·포장과 특진 등 314명이 혜택을 입었다.
김석암 영주경찰서장이 녹조근정 훈장을 받는 등 15명이 훈·포장의 정부포상을 받았고 포항남부서 김석주 순경이 무궁화 봉사왕에 선발돼 1계급 특진했다. 경주서 김상직 경사 등 67명은 행자부장관 표창, 경북청 신근휴 경위 등 110명이 경찰청장표창, 봉화서 허윤수경장 등 121명이 경북지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의성경찰서에서는 이오득(46·경감·사진) 정보보안과장이 대통령 표창, 이승근(55·경감) 경비교통과장과 수사과 김경식 순경이 행자부장관 표창, 김해출(33·경감) 방범과장과 김덕상 금성파출소장 및 정보보안과 이병길 경장이 경찰청장상을 받는 등 1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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