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대 100ha(30만평)에 야생동물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경북도청은 40억여원을 들여 이 일대에 생태공원과 함께 야영장.오토캠핑장.수상스키장 등을 갖춘 안동호반 휴양림을 함께 만들어 인근의 산림과학박물관, 국학진흥원, 도산서원 등을 묶어 복합 레저타운을 만들 계획이다.
우선 내년부터 순환수렵장(11월1일~2002년 2월말) 운영 예상수입금(40억원) 중 15억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하는 등 본격적인 조성작업에 나선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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