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게나마 독특한 대구의 빛깔을 보여주는 미술행사가 됐으면 합니다. 국제적으로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내용을 담을 것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정재명(56.봉산문화협회장.예술마당 솔 이사장) 대구아트엑스포 운영위원장은 "상업적이지 않으면서 예술성을 담보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가장 예술적인 것이 경제적인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겠는가"라며 엑스포의 전시방향과 주제를 암시했다.
시민들에게 미술을 제대로 보여준다는 의미로 '아트엑스포'로 이름을 바꿨다는 그는 "지역의 작가 평론가 화랑주인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올바른 길을 정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술인들에게 오는 12일 오후5시 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아트엑스포 개최를 위한 토론회'에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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