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공산지역 백안 미대 미곡 내동 등 4개 마을에 올 11월부터 수돗물이 공급될 전망이다.
백안 등 4개 마을을 비롯한 이 지역 14개 마을(동화사 방면 9개, 파계사 방면 5개마을), 2300가구는 현재 간이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개별 지하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형편.
시는 총 사업비 45억9천만원을 투입, 오는 11월까지 가압장(8천640톤) 배수지(2천300톤) 배수관로 등을 갖춘 상수도 급수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공산지역 4개 자연부락에 우선 수돗물을 공급하고, 나머지 10개 마을에는 12월 내동 배수지 축조공사가 마무리되는대로 내년 초부터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