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왕건'후속작으로 오는 3월2일 방송을 시작하는 KBS 대하사극 '제국의 아침' 제작진이 북한을 방문,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남측 방송이 북측에서 다큐멘터리와 뉴스 등을 제작해 방영한 적은 여러번 있었으나 직접 드라마를 촬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KBS 홍성규 정책기획센터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16명은 지난 21일부터 평양을 방문해 '제국의 아침'에 사용할 타이틀 화면과 자료화면 등을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단 가운데 9명은 주인공 광종 역의 김상중, 대목황후 역의 전혜진, 정종 역의 최재성 등 탤런트 3명과 안영동 책임 프로듀서 등 제작 관계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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