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에 준 경협차관 일부 명태쿼터로 상환 추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옛 소련 정부에 제공한 경협 차관 가운데 일부를 명태 어획쿼터로 돌려 받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30일 재정경제부와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8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 중인 경협차관 상환 협상에서 약 19억5천만 달러에 이르는 미상환 금액 가운데 일부를 어획 쿼터로 받기로 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몇차례 진행된 경협차관 상환 협상에서 어획쿼터가 상환 방식에 포함되기는 처음이다.

정부 관계자는 "올해 러시아가 총허용 어획량을 대폭 줄이면서 명태 쿼터도 삭감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쿼터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입어료 할인도 고려하고 있으나 러시아가 현금으로 지급되는 입어료를 선호해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상에서 어획쿼터로 상환하는 방식이 성사될 경우 올 연말에 예정된 한.러 어업공동위원회에서는 안정적인 명태 쿼터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이석연 초대 국민통합위원장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청와대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후임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대구국제공항과 중국 베이징 및 샤먼을 연결하는 국제선 운수권을 이스타항공과 트리니티항공에 배분하며, 지방공항의 국제선 노선 확장...
강원 홍천군의 국유림에서 3명이 잣 열매를 불법으로 따다 현행범으로 붙잡혔으며, 산림청은 10월 31일까지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번...
영국의 16~21세 청년들 사이에서 친한 친구가 없는 비율이 10년 새 5배 증가하며, 현재 20명 중 1명이 친구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