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월드컵 특별전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5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신관 금동불실에서 '신라의 금동불'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일월드컵축구대회 기간에 맞춰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경주박물관의 금동불40여점을 비롯해 일본 나라(奈良)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대불상 3-4점을 대여해 비교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나올 신라 금동불은 삼국시대-통일신라시대에 걸쳐 있으며 일본측의 금동불문화에 관한 비디오 상영도 계획중이다.
경주박물관 신관은 총 6천여㎡ 넓이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기존 고분관 뒤편에 있으며 유물수장고와 전시실, 사회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월드컵 개막 직전인 오는 5월 10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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