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값이 내림에 따라 도매.소매 등 소고기 값도 올들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축산기업조합 포항지부는 한때 2만1천원까지 올랐던 소고기 상등급 소비자 판매가격을 30일부터 600g당 1만9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5.6% 인하키로 했다. 중등급은 1만5천원으로 13.3% 내렸다.
포항축협도 소매업소 공급가를 같은 날부터 kg당 상등육은 2만7천원에서 2만3천원으로 17.4%, 중등육은 2만3천원에서 2만1천원으로 9.5% 인하했다고 밝혔다.
또 농림부.농협 등에 따르면 농협 서울공판장 경락가격 기준으로 한우고기 1㎏당 도매가격은 지난 29일 평균 1만3천753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보다 368원 떨어진 것이며, 지난달 평균 가격(1만5천154원)보다는 9% 하락한 것이다.
이는 산지 소값이 떨어진데 따른 것으로, 전국 가축시장의 큰 황소(500㎏) 평균 거래가격은 407만원까지 하락했다. 두달 전 469만2천원 했던 암소 평균가격도 33만3천원 떨어진 435만9천원을 기록했다.
최윤채기자cychoi@imaei.com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내란 가담' 박성재, 1심서 징역 25년…특검 구형보다 5년 늘어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매일칼럼-이호준] '포스트 김부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