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립형 사립고 내년 30곳 확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고교 평준화 제도 보완을 위해 내년에 수도권과 일부 지역에 자립형 사립고 시범운영 학교가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수능 난이도 조절을 위해 2003학년도 입시부터 일선교사가 출제위원에 대거 참여하고 교사·교수로 구성된 계약제 재택 출제위원이 위촉되며, 수능 모의평가가 실시되고 수능 가채점 결과도 발표된다.

국립대의 일반회계와 기성회계를 통합하는 '국립대학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국내 대학이 공동운영할 외국대학원은 올 9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02년 업무추진계획을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시범 운영되는 자립형 사립고가 당초 30개 예정에서 올해 강원 민족사관고·경북 포항제철고·전남 광양제철고 등 3개, 내년 해운대고와 울산현대청운고 2개 등 모두 5개교에 불과, 수도권과 일부 시도 교육감의 건의를 받아내년에는 시범운영학교를 많으면 30개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경기도와 인천교육청으로부터 추가신청고교는 추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고, 지난해 신청했다가 탈락했던 일부 고교도 재신청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자립형 전환 희망고교가 가장 많은 서울은 교육감이 도입반대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다른 지역도 현행 자립형 전환 요건을 맞출 수 있는 곳이 적어 요건 완화조치가 없을 경우 얼마나 확대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수능 난이도 실패를 막기 위해서는 문항의 타당도와 난이도를 사전 검증하는 계약제 재택 출제위원 290명이 위촉되며, 현직교사 32명이 출제에 참여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