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주(州)의 2개 도시에서 생산되는 물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지닌 물로 23일 선정됐다.
'버클리 스프링스 국제 물 시음회(BSIWT)'측은 이날 제12차 연례대회를 갖고 6개국과 18개주, 컬럼비아 특별구의 물을 대상으로 4가지 항목에서 최고의 물을 선정했다.
주최측은 10여명의 언론인들을 시험관으로 위촉, '시(市)(municipal)'와 '생수(bottled)', '정수(purified)', '탄산염 생수(carbonated bottled)' 등 4가지 항목별로 최고의 물을 선정하도록 했다.
시별 항목에서는 캐나다 퀘벡주의 버라우트시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캐나다의 세너터레, 캘리포니아의 헤스페리아, 뉴욕의 웨스트 길고 비치, 오하이오의 몬트펠리어 등의 순이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