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명보 8개월만에 대표팀 컴백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다리 피로골절로 지난해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 이후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홍명보(포항 스틸러스)가 8개월만에 대표팀에 합류함에 따라 그가 어떤 포지션을 맡을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거스 히딩크 대표팀 감독은 "직접 경기에 뛰든 안 뛰든 간에 팀에 공헌할 선수"라고만 발탁 이유를 설명했을 뿐 포지션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특유의 카리스마와 경기전체를 읽는 능력으로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체력과 스피드가 떨어져 히딩크식 축구에서 효용성 문제가 제기돼 홍명보에게 어떤 포지션을 맡겨야 할지는 히딩크의 또 다른 고민이다.

다만 현재까지 홍명보가 대표팀에서 중앙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었고 홍명보 역시 리베로 자리를 선호하고 있어 그가 앞으로 대표팀에서 맡을 위치는 이들 포지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홍명보가 중앙수비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설 경우 송종국(부산) 유상철(가시와) 등 중앙수비들과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김남일(전남), 이영표(안양), 박지성(교토) 등 그동안 발을 맞춰온 선수들의 포지션을 바꿔 새 판을 짜야하는 처지여서 상황은 간단치 않다.

결국 홍명보의 포지션은 기존 포지션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히딩크 감독이 요구하는 리더로서의 역할과 체력, 스피드 등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부분에 대한 적응력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