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차표 예약 하나마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에 올라갈 일이 있어 인터넷으로 열차표를 2장 예약했다. 철도회원은 아니지만 코레일클럽회원으로 등록되어있기 때문에 예약이 가능했다. 예약을 끝낸 후 주의사항을 보니 '30분전에 표를 구입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취소된다'고 알려줬다.

그래서 열차출발 40분 전에 대구역에 도착해 매표소에서 예약한 표를 구입하려고 했다. 그런데 매표소 직원이 '그 표는 취소되었다'고 말하는 게 아닌가.'취소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취소될 수있냐'고 항의했더니 '철도회원이 우선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흔히 있는 일이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왜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는지 철도청에 묻고싶다. 차라리 '철도회원에게 예매표의 우선권이 있으니 예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고 사전에 고지했으면 화가 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김병철(대구시 남산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