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참여및 봉사활동' 시간은 하루 평균 4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00년 통계청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생활시간 배분실태'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웃을 위해 하루 평균 4분여밖에 할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항목별로는 △잔치음식 준비 돕기 등 '이웃 및 친분있는 사람돕기' 2분 △투표참여 등 '사회참여 활동' 1분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 등 '자원봉사' 1분 등이었다. 마을청소 등 '지역공동체 활동'에 투자하는 시간은 30초도 되지 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필버' 나경원 마이크 꺼버린 우원식…사상 첫 '의원 입틀막'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