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실련(공동대표 이성타·허용)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의 입장'이란 성명서를 7일 발표, 한나라당 공천이 바로 당선이라는 지역정서 탓에 공천 경쟁자들의 흠집내기와 온갖 음해성 루머가 난무하고있다면서 공천 과열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경주경실련은 7일 "정당들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선과열로 유권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며 "투명한 공천으로 21세기 대망의 첫 선거가 공명선거로 남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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