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청록색이 아닌 베이지색을 띠고 있다는 주장이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연구진에 의해 새롭게 제기됐다.
존스 홉킨스대학 천문학자 칼 그레이즈브룩과 이반 볼드리는 7일 우주가 청록색을 띠고 있다는 자신들의 당초 연구결과는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잘못 나온 것이라면서 우주는 베이지색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이들 연구진은 20만개에 이르는 은하의 빛을 종합한 결과 인류가 우주의 색을 볼 수 있다면 청록색일 것이라는 결론을 지었다. 볼드리는 당시 이 청록색을 '우주 스펙트럼 그린'이라고 명명했다.
그레이즈브룩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컴퓨터가 '비표준' 흰색을 선택한 다음 다른 색들과 혼합한 결과 청록색이 나왔으나 이후 소프트웨어 결함을 시정하고 '표준'흰색으로 대체하자 베이지색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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