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창초교와 남도초교, 칠성초교가 제21회 대구협회장기 초교 야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11일 대구 보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수창초교는 장단 13안타와 볼넷, 상대 실책 등을 묶어 5회를 제외하고 매회 득점, 내당초교를 13대4로 크게 이겼다.
남도초교는 율하초교와의 경기에서 6대2로 앞서던 6회말 상대의 끈질긴 추격을 3점으로 막아 6대5로 승리했다.
칠성초교는 본리초교를 맞아 8대8로 팽팽히 맞서던 6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이석규의 끝내기 적시타로 힘겹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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