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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D 패션디자인 콘테스트-계명대 서휘진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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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부대행사로 열린 '제1회 PID 세계패션디자인콘테스트'에서 계명대학교서휘진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구패션조합은 이날 한국패션센터에서 국내외 신인 디자이너 555명의 콘테스트 응모자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올라온 40명의 작품을 무대에 올려 심사를 벌인 결과 서씨의 작품을 대상으로 뽑았다.

서씨는 '인텔리전스 디지털리언(Intelligence Digitalian)'을 테마로 설정, 땀을 빨리 흡수하거나인체를 보호해주는 등의 기능성을 강조한 소재를 작품으로 내놓았다. 서씨는 대상 트로피와 상금 2만달러(2천600여만원)를 받았다.

또 '보디 퍼즐'을 테마로 한 작품을 선보인 '에스모드 서울' 소속 이문희씨가 금상, 캐나다의 디자인 학교'라살 대학' 소속의 숀 아르디스씨가 은상, 영남대학교 섬유패션학부 남현정씨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패션조합 인터넷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주최측이 1.2차 심사과정에서 특정 지역, 특정 학교 소속응모자들을 우대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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