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PGA 핑배너헬스-박세리.박지은 부진 탈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세리(25.삼성전자)와 박지은(23.이화여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핑배너헬스대회(총상금 100만달러) 둘째날 부진 탈출에나섰다.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58위(74타)로 부진했던 박세리와 박지은은 16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골프장(파72.6천45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3타로 오전 9시30분 현재 공동 18위까지 상승했다.

선두는 사이좋게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킴 사이키(미국).박세리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고 박지은은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전날 이븐파를 쳤던 장정(23.지누스)이 11번홀까지 2타를 줄이고 공동 13위에 올라 있어 한국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2타를 줄인 김미현(25.KTF)과 이븐파를 기록 중인 한희원(24.휠라코리아)이 합계 1오버파로 공동 34위에 자리하는 등 전반적으로 한국 정상급 선수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