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룽지(朱鎔基) 총리는 15일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 총리는 제9기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 폐막식날 맞춰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신의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 경고는 "대만 독립을 추구하는 골수분자들에게 중국의 정책이 바뀌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 총리는 올해 자신의 '정부공작보고'가 무력 사용을 언급하지 않고 부드러운 어조로 바뀐데 대해 "내가 언급하지 않았다고 우리가 무력 사용 입장을 바꾸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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