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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납치.폭행, 10대 조폭 4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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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경찰서는 새벽에 여성운전자 차량만 골라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뒤 피해자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상업이파 조직폭력배 이모(19.달성군 논공읍.무직)군 등 10대 4명에 대해 특수강도 등 혐의로 1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군 등은 15일 새벽 3시쯤 대구시 서구 평리3동 도로상에서 진모(30.여.서구 평리동)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흉기로 위협해 달성군 유가면 모여관으로 납치, 집단 성폭행하고 8시간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있다.

진씨는 일당중 3명이 빼앗은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러간 사이 감시 소홀을 틈타 전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폭력 등 전과 2~6범인 이들이 대구시내에서 이같은 수법으로 2건의 범행을 더 저질렀다는 자백을 받고 추궁중이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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