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 환경관리인연합회 대구경북 환경관리인협의회에서 경북협의회로 독립한지 4년만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늘푸름환경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환경운동과 사회봉사에 앞장서겠습니다".
15일 매일신문사와 화성장학문화재단이 범국민적 환경보전 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공동주최한 제8회 늘푸름환경대상 대상을 받은 '(사)전국 환경관리인연합회 경북북부 환경관리인협의회' 김이권(40) 대표는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7년 지역의 환경관리인들이 환경운동을 위해 모여 대구경북 환경관리인협의회를 결성한뒤 97년 경북북부 환경관리인협의회로 분리됐다는 김 대표는 올해 환경관리인 회원 가족, 특히 어린학생들을 대상으로 낙동강 해평습지 등 생태 체험학습활동을 펼치고, 여름방학을 이용 어린이 환경캠프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환경보존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 환경청 등과 함께 하천을 정기적으로 순찰.관리하고, 금오산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여는 등 지역 환경파수꾼으로서 환경보존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및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회원들 모두 각 회사에서 환경관리인으로 근무하면서 환경단체 회원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힘도 많이 들고 회사측에 미안하기도 하다"며 "하지만 환경파수꾼이 앞장서야만 국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만큼 전국민적인 환경보호 참여를 끌어내고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미력이나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북북부 환경관리인협의회'는 민.관 합동 하천감시 활동, 물의 날 행사 추진을 비롯, 초.중등 학생 대상 환경오염 글짓기 공모, '금까마귀' 문집 발간 등으로 환경윤리의식을 정착시키고, 환경기술지도 및 대외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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