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국내 중형버스로는 처음으로 압축천연가스(CNG) 엔진을 얹어 환경오염 및 연료비를 크게 줄인 'BS090 CNG 버스'를 개발, 이달 말부터 시판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내버스 용도로 대형 행선지 표지판을 붙였고 앞문 폭을 확대했으며 운전석 분리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승객 탑승이 편리하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대우차는 또 관광용 또는 자가용 고급 중형버스인 35인승 'BH090'도 출시했다.전폭을 넓혀 넓은 실내공간과 고속주행시 안정감을 확보했고 240마력 디젤 엔진과 변속기를 장착,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BS090 CNG'와 'BH090' 버스의 기본가격은 각각 7천620만원과 6천580만원.한편 지난해 중형버스 시장에서 1천99대를 판매, 점유율 46.4%를 차지한 대우차의 올해 판매 목표는 1천400여대이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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