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올 3월 대구시 황금동에서 욱수동으로 학교를 이전한후 많은 재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학교로 연결된 포장도로를 주변 상가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포장도로 옆의 비포장 도로로 다녀야 하는데 비가 오면 교복이 더럽혀 지는 것은 물론, 좁은 길로 많은 학생이 등교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구나 요즘은 문화재 발굴 때문에 이 도로마저 이용하지 못하고 좁은 논둑길을 이용해야 한다. 주변 상인들은 더이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학생에게 불편을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온누리(gnuri.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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