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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댐 24일까지 내부시설 일반인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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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댐에 구경 오세요".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운문댐관리단(단장 박정기)은 20일부터 24일까지 댐과 정수시설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

운문댐관리단은 이 기간동안 방문객들에게 음수대 광장에서 수문설치 공사장까지 댐둑을 걸어볼 수 있도록 하고 댐 및 수문설치공사 현황을 현장에서 설명해주기로 했다.

또 수돗물을 생산하는 과정도 견학할 수 있다.특히 물의 날인 22일에는 인근 방지초등학교 학생들과 대자연 보전환경협회원, 청도군 합창단,물감시원 등 유관 기관단체와 학생, 지역주민 200여명이 댐 일대를 직접 둘러보고 운문댐 상류 삼계리계곡 일대에서 대청결운동에 나선다.

운문댐 관리단은 내방객들에게 호수 주변을 관광시켜줄 6인승 관리선도 준비했는데 평소 철저히 통제되던 댐의 운영 실태에 대해 궁금해하던 일반 주민들에게 댐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운문댐관리단 박정기 단장은 "댐과 정수장 시설물을 개방하여 평소 내가 먹고 있는 물의 생성과정을직접 지켜보고 수자원의 중요성과 수질보전의 필요성을 체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운문댐 체험을 원하는 가족과 단체는 운문댐관리단 054)370-7212, (야간) 370-7250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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