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광옥 대표가 내달 3일 현 대표직을 사퇴하고 4.27 전당대회에서의 대표경선 출마를 공식선언할 것으로 알려짐에따라 대선후보 경선과 함께 대표경선 열기도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 경선에서 최다득표자가 되기때문에 이론적으론 최고위원 출마자는 누구든 최다득표를 하면 대표가 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론 이미 출마선언을 한 박상천 정대철 상임고문과 한 대표간 3파전이 될 것으로보인다.
여기에 지난 19일 대선후보 경선에서 중도사퇴한 한화갑 고문이 당 일각의 후보추대에 응할 경우 4파전으로 변하면서 경선판도도 급변하게 된다.
이와 관련, 한 고문의 한 측근은 24일 "한 고문은 최근 지역구인 전남 신안을방문, 여러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향후 진로에 대해 숙고중"이라며 "이번주중향후 행보에 대한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 고문은 지난 2000년 8.30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1위 당선되고 그동안의각종 여론조사에서 당 대표 후보로 줄곧 1위로 나타날 정도로 당내 조직기반을 갖고있어 출마시 선두권이 예상되나, 지난달 당권 불출마를 선언한 데 따른 '말바꾸기'논란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과제다.
한광옥 대표 진영은 "한 대표가 당내 여러 세력으로부터 골고루 지지를 받고 있고 국민참여경선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당 쇄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데 이어 최근국민경선로 당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을 대의원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경선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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