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고이즈미 총리 경주 방문후 이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가 고적도시답게 티 하나없이 깨끗한 데 정말 놀랐습니다". 방한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오후 경주를 찾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는 불국사와 천마총 등 고적지를 나들이하며 감탄사를 터뜨렸다. 승용차편으로 경주에 도착한 고이즈미 총리는 이원식 경주시장의 안내로 대릉원 천마총을 관람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천마총 내부에 전시된 금관을 비롯, 유물을 관람하고 적석목곽분 내부구조의 제작 연대와기법을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또 불국사에서 성타 주지스님의 안내로 석가탑과 다보탑을 관람하고 대웅전 앞에서 조세형 주일대사, 수행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불국사 경내 관람 중 자신을 알아본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반갑게 악수를 청하고 다른 국내외 관광객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했는데 성타스님의 권유로 불국사 경내의 범종을 5번 타종했다.고이즈미 총리는 보문단지 내 현대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이날 오후 늦게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떠났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