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발생한 집단이질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26일 40명이었던 환자는 당초 이질이 발생했던 모 입시학원에서 5명이 추가로 발견돼 27일 오전 현재 45명으로 늘었다.
의사환자가 59명으로 파악되고 있어 확진환자 계속 발생 여부는 이번 주말 쯤 돼야 대체적 윤곽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현재 병의원 130개소를 포함, 342개소에 이르는 질병정보모니터망을 총가동해 이질환자발생 여부를 조사중이다. 한편 대구시는 도시락 제조 및 식품위생 접객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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