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플레이오프에서 호조를 보인 LG의 상승세에 동양이 기선을 제압당했다.동양은 지난 3일 우승 확정 후 긴 휴식기를 가져 경기 감각이 무뎌져 있었지만 반대로 선수들은 의욕이 넘쳐 보였다.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슛에 힘이 들어갔고 적중률이 낮아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다.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을 비축했지만 전반 오버 페이스를 해 후반에는 모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동양의 결정적인 패인은 김승현의 부상 때문이다.포인트가드 김승현이 2쿼터 5분7초만에 벤치 신세를 지면서 동양은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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