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규상장 20~30곳 전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증권거래소는 26일 올해 증시 상황호전 등에 힘입어 적어도 20~30개 기업이 신규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와 일진다이아몬드는 연초에 이미 상장했고 한국콜마와 LG카드가 4월 상장 예정이며 KSS해운은 상장심사 중이다.

이밖에 한샘, 성진지오텍, 교보증권, 기업은행, 현대오토넷, 우신시스템, 우리금융, 포항강판, 한솔교육, 대교 등이 상장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거래소는 말했다.

증권거래소는 또 28일에는 오후 2시부터 상장재무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의 담당자와 증권사의 인수업무 담당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IMF외환위기 이후 합병, 분할 등 기업구조조정을 실시한 뒤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의 상장전략 등에 대해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