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는 내달 1일부터 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만촌보성타운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VDSL 방식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인 '엔토비아-V'를 시범 제공한다.
VDSL 방식은 일반 전화선으로 상, 하향 10~13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인터넷 기술로서 기존의 ADSL 방식으로 이용이 불편했던 화상전화, 사이버반상회 등을 원활히 할 수 있다. ADSL 프리미엄의 경우 하향은 8Mbps의 속도를 낼 수 있으나 상향은 640Kbps에 불과하다.
'엔토비아-V' 서비스는 또 별도의 접속 프로그램 없이 PC를 켜면 곧바로 인터넷에 자동접속되기 때문에 사용이 한결 편리하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필버' 나경원 마이크 꺼버린 우원식…사상 첫 '의원 입틀막'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