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1세기 환경사상과 생태정치 토론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대구경북환경연구소는 29일 대구대에서 '21세기 환경사상과 생태정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환경문제에 대한 윤리 및 철학, 문학, 정치, 전통사상적 접근을 시도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자연과 인간성을 파괴하는 현대문명에 대한 생태적 성찰과 저항을 의미하고 상실된 녹색을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녹색전망'을 도출했다.

최병두 대구대 지리교육학과 교수는 "환경윤리는 사회윤리와 달리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자연과의 관계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생태적 불평형에 대해 저항하고 생태적 위협으로부터 자유를 확보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양식을 이뤄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진철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금까지의 환경파괴는 첨단기술에 대한 맹신과 환경문제에 대한 일관된 방법론 및 인식틀을 갖추지 못했고, 사회적이라는 사실을 간과했기 때문"이라며 "첨단기술 발전에 대한 사회적인 조절과 정책결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및 광범위한 참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