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1세기 환경사상과 생태정치 토론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대구경북환경연구소는 29일 대구대에서 '21세기 환경사상과 생태정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환경문제에 대한 윤리 및 철학, 문학, 정치, 전통사상적 접근을 시도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자연과 인간성을 파괴하는 현대문명에 대한 생태적 성찰과 저항을 의미하고 상실된 녹색을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녹색전망'을 도출했다.

최병두 대구대 지리교육학과 교수는 "환경윤리는 사회윤리와 달리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자연과의 관계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생태적 불평형에 대해 저항하고 생태적 위협으로부터 자유를 확보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양식을 이뤄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진철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금까지의 환경파괴는 첨단기술에 대한 맹신과 환경문제에 대한 일관된 방법론 및 인식틀을 갖추지 못했고, 사회적이라는 사실을 간과했기 때문"이라며 "첨단기술 발전에 대한 사회적인 조절과 정책결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및 광범위한 참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6월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대량의 돈 봉투가 주최 측에 전달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
더불어민주당이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지연으로 인해 미국이 한국산 수입품 관세 인상 절차를 착수하자 통상 압박이 현실화되고 있다. 여한구 산...
일본 여행 중 집단폭행을 당한 한국인 A씨가 외교부와 영사관의 부실 대응에 대해 논란을 일으켰고, 피해자는 일본 현지 경찰과 영사관에 도움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