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귀화한 외국인과 함께 살고 있는 여성이다. 이제 남편은 엄연히 한국인이다. 그러나 같이 살다보면 눈물이 날 정도다. 차라리 조국으로 돌아가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다.
귀화한 외국인이 취업을 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공장, 무역회사 등 수많은 직장에 원서를 보내지만 반응은 냉정하다. 회사에서 제시하는 조건은 한국인 근로자의 임금이 아니라 외국인 연수생 수준을 제시하니 망연자실한다.
유창한 한국말로 전화를 걸었을 때는 얼른 와 보라고 했다가도 면접장에 들어서면 그 즉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무조건 불법체류자 취급을 한다.
귀화 한국인들에 대한 사회의 따뜻한 조치가 있지 않으면 한국은 영원히 귀화자 인권 후진국이 될 것이다.
송양빈(포항시 중앙동)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돼지 눈엔 돼지만…링거 맞고 코피 터지는 일정" 해외순방 비판에 반박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