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문학'이 올 봄들어 통권 33호를 냈다. 이번호 '우리시대의 작가'란에는 소설가 김주영씨를 탐방하고 류덕제 교수(대구대.문학평론가)가 '밑바닥 삶에 대한 애정 , 위안으로서의 문학'이란 주제로 작가와 나눈 대담 내용을 실었다.
'이 시인을 주목한다'에는 이용섭 시인의 '겨울, 고운사'외 9편의 시를 소개하고 김용락 시인이 '사랑과 순수의 시'란 제하의 시평을 달았다.
계간평 코너에는 이하석.안미영.최재우 등이 시와 소설.연극에 대한 평을 했고, 강태열.이태수.정영희.이동순.정강욱.김선굉 등 24명의 문인들이 시와 소설.평론.서평을 남겼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