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버스를 타고 등하교한다. 그런데 버스를 탈때마다 버스안이 너무 더러워 불쾌하다. 요즘처럼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창문을 열려고 해도 창틀에 먼지가 많아 열기가 께름칙하다.
버스 요금 인상은 계속 되지만,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는 여전히 안되고 있는 것이다. 요금을 올리기 위해서 운행중단하는 행동보다는 먼저 시민들의 발인 버스가 깨끗하고, 친절하게 승객들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월드컵이 석달도 안남은 이 시점에서 외국손님들이 우리의 버스를 이용한다면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할지가 더 걱정이다. 버스내 청결을 항상 유지해 주었으면 한다.
김인혁(대구시 내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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