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재환씨 진씨 주식 20억 관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승현 게이트'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박영관 부장검사)는 9일 진씨가 도피중이던 재작년 11월 클럽MCI 등 계열사 주식을 김재환씨에게 맡겨 관리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주식로비 여부를 수사중이다.

진씨는 재작년 검찰에 구속되기 직전 도피생활을 하던 중 전자상거래 분야 계열사인 클럽MCI 지분 20%(당시 20억원 상당) 등을 차명으로 김재환씨에게 맡겨 관리토록 했으며, 최근 주식 명의개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재환씨가 클럽MCI 등 진씨 계열사 주식을 관리하면서 이를 정관계 로비용으로 사용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중이다.

검찰은 김재환씨가 진씨 계열사 지분 배분 및 소유 문제를 놓고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 등과 갈등을 빚어왔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 구체적인 경위를 캐고 있다.검찰은 지난 8일 진씨와 진씨의 아버지 수학씨, 김은성씨, 정성홍씨, 김재환씨, 박우식·김상영씨 등 게이트 연루 인사 7명의 자택 및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 개인 다이어리와 메모, 통장 등 관련 문건을 입수, 분석중이다.

검찰은 지난주 김재환씨 등 일부 관련자들에 대한 1차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으며 김은성 전차장과 정성홍 전과장, 진수학씨 등에 대해서는 이번 압수수색이 수사착수 이후 처음이다.

검찰 관계자는 "진씨와 김재환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