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컵도시 환경 대구 개선필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월드컵 개최도시 환경질 평가에서 대구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한 10개 월드컵 개최도시의 대기·수질·폐기물 배출량 및 녹지율 등 전반적인 도시환경질 비교 평가결과 서귀포, 대전, 광주 등은 양호, 대구를 비롯, 서울, 부산, 울산 등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대구는 월드컵 대비 '환경개선노력'에서 담장허물기·녹화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오존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고, 미세먼지 농도 및 경기장 흡연구역 지정·관리 등에서 하위를 차지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