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오십천 하류에 최근 굴과 홍합이 대량으로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연산 굴과 홍합을 맛보려는 지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굴과 홍합이 자생하는 곳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강구면 직천리 한내천에서 강구신대교 사이의 수㎞ 구간.
영덕군은 24일 스킨스쿠버를 동원, 이 구간에 대한 서식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7~10cm 크기 안팎의 속이 꽉 찬 굴과 홍합이 대량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굴과 홍합의 대량 서식은 최근 오십천 하류에서 자연산 굴과 홍합을 캐내 먹고 있다는 소문이 주민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알려지게 됐다.주민 최희찬(33)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수종말처리장 가동으로 수질이 크게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영덕하수종말처리장가동 이후 오십천 중.하류에는 큰 문어가 잡히는가 하면 각종 철새가 날아드는 등 수질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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