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분양 의혹에 대해 검찰수사가 진행중인 분당 파크뷰아파트의 실제 분양 이전에 수십채의 가구가 사전분양된 것으로 확인됐다.
파크뷰아파트 분양대행사 MDM 관계자는 7일 "20~30채의 가구가 사전분양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누구에게 분양된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사전분양은 실제 분양(선착순 수의계약)에 들어갔을 때 분양률이 낮을 것을 우려, 초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영업전략으로 업계의 관행"이라며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뷰 아파트를 분양받은 동아일보 이모 편집인은 이날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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