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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지역발전 방법론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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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장 후보들의 정견과 공약을 점검해 보기 위한 안동mbc 토론회가 3일 0시10분부터 110분 동안 열렸으나 심야에 열린 탓인지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그러나 토론회는 열띤 분위기여서 후보자 검증에는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이날 토론회에서 관광개발과 풍기인삼 명성회복 등의 현안문제에 대해 5명의 후보가 모두 한 목소리를 냈으나 방법론에는 큰 차이를 보였다.

한나라당 권영창 후보는 선비교육의 장을 활용하고 홍보강화를, 무소속 김진영 후보는 인삼의 국제화와 인삼관련 제품생산을 제시했다. 박해규 후보는 인삼 마사지방과 찜질방 등을 통한 관광객유치를, 이종순 후보는 농촌을 활용한 테마관광을, 최영섭 후보는 약초 등을 활용한 쇼핑센터건립 등을 제시했다.

특히 현 시장인 김진영 후보는 울진-서산-당진간 동서횡단고속도로 추진상황을 묻자 조기 건설을 공약하지 않았다고 답변하다 최영섭 후보가 지난 선거 공보물을 제시하자 공약불이행을 인정하는 등 4명의 후보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았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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