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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전원주택사업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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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절반도 분양안돼

영천시가 민자를 유치해 추진하는 전원주택단지 개발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3년전부터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 임야에 대지 면적 200평에 건평 20~60평 짜리 단층과 2층 규모의 전원주택 70세대를 분양중인 ㅎ전원주택 경우 현재까지 12세대만 분양됐고 18세대는 땅만 팔린 상태다.

ㅎ전원주택 김태달대표는 "이곳은 영천시내와 하양까지 15~20분, 대구까지 20~25분 거리여서 교통여건은 좋지만 생활편의 시설이없고 전원단지까지의 진입로가 비좁아 사업에 어려움이 많다"고 했다.

또 청통면 계포리에 10세대 분양계획인 전원주택단지는 3세대만 착공중이며 금호읍 삼호리에 11세대 분양계획인 전원주택단지도5세대만 착공됐을 뿐이다.

청통면 대평리 일대에 조성된 10세대의 동호인 전원주택은 주변에 인가가 드물고 생활편의 시설도 없어 주택용이 아닌 주말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내 전원주택 건립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대책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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