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궁창 선거, 월드컵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알까 두렵다. (이승환 민주당 경북선대위 대변인. 영주시장 선거와 관련한 돈봉투 사건이 터진데 대해)
◇…중국집의 자장면.짬뽕도 삼선자장, 삼선짬뽕이 맛있고 비싸다. 이번에 당선되면 나도 '3선'이다. (김기대 경북도의원 성주2선거구 한나라당 후보. 6일 오후 가천초등학교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참외에도 원조가 있다. 참외따라 30년, 논두렁따라 30년을 돈 내가 원조다. (도길환 무소속 성주군수 후보. 참외원예조합장을 지낸 자신이 참외에 관한한 최고라며)
◇…도지사도 청도사람, 의장도 청도사람, 쌍두마차가 될 것이다. (청도 도의원 무소속 이철우 후보. 4선 의원으로 당선만 시켜주면 경북도의장이 될 것이라며)◇…주민들은 김상순이란 이름 대신 길상순이란 별명을 지어서 부른다. (김상순 한나라당 청도군수 후보. 7년 동안의 청도군수 재임동안 산골 복숭아밭길까지 도로개설을 많이 했다며)
◇…금품과 음식으로 유권자의 환심을 사려는 소문이 난무하는 것을 보니 또 한사람의 거지가 탄생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안동시의원 일직면 선거구 권정웅 후보. 6일 안동 일직면 운산장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