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여 없는 장애인 화장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며칠전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 장애인 친구와 같이 경기를 관람하러 갔었다. 국제적인 축구경기를 직접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경기가 끝나고 경기장내에 있는 화장실을 갔었는데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미비했다. 경기장 내에 있는 남자화장실 소변기에는 장애인용 지지대가 없었고 대변기는 장애인용이 2칸만 있었다. 그리고 경기장 입구에는 장애인 전용화장실 있었는데 남·녀 구분 없이 쓰게 되어 있었다.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경기장의 장애인 화장실에 남·녀 구분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별만이 있을뿐이고 장애인은 남·녀의 구분도 수치심도 없다는 말인가.

도로 변의 이동식화장실도 남녀구분을 해놓았는데 하물며 국제적인 행사를 치르는 경기장내에 남녀 구별이 없다는 게 말이되나.세계인을 화합하게 하는 지구촌의 축제인 월드컵. 주최 측은 모든 이들이 차별없이 즐겁고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작은것 부터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강형우(경산시 진량읍)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