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멕시코 불굴의 맹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에콰도르의 장신 공격수 아구스틴 델가도가 경기시작 5분만에 멕시코의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넘어온 센터링을 강하게 헤딩, 멕시코의 골 그물을 가르며 선취점을 올렸다.

선제골을 허용한 뒤 파상 공세를 퍼부은 멕시코는 좀처럼 에콰도르의 포백 수비라인을 공략하지 못하다 전반 28분 마침내 측면에서 수비벽을 허무는 데 성공했다.

미드필드 왼쪽에서 공을 잡은 라몬 모랄레스가 문전을 살펴보다 살짝 건네준 공을 멕시코 포워드 하레드 보르헤티가 수비를 뒤에 달고 달려들며 왼발 발리 슛으로 그물을 갈랐다.

후반 들면서 경기는 거의 에콰도르 진영에서 전개됐고 12분만에 1대1 균형이 깨졌다.멕시코 후안 로드리게스가 돌파를 시도하다 수비에 막히자 흘려준 공을 뒤따르던 헤라르도 토라도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