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욱(58) 공군참모총장이 10일 전투기에 직접 탑승, 월드컵축구 한국-미국전이 열리는 대구경기장 부근 상공에서 1시간 동안 지휘하며 테러대비 태세를 점검한다고 공군이 9일 밝혔다.
김 총장은 경기 시작 2시간전 17전투비행단에서 F-4 팬텀기를 타고 이륙, 공중교신을 통해 편대 비행하는 조종사를 격려하고 "초계 비행은 국민과 함께 월드컵의 성공을 담보하는 소중한 임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월드컵 기간 중 축구경기장 상공에서 공군참모총장이 직접 지휘 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한.미 양국 해병대 장병들도 10일 김포에 있는 해병2사단에서 친선축구경기를 가진 뒤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미전을 함께 TV로 시청하면서 서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병대가 이날 전했다.
이날 해병대 장병들은 모두 부대 고유의 '빨간 유니폼'을 입고 나와 한국을 열렬하게 응원할 예정이어서 군내 '붉은 악마'라는 별칭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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