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가산초등학교앞 대구~안동간 4차로 국도에 설치돼있는 육교가 낡고 노후돼 보수대책이 시급하다.
이곳 육교는 천평리 주민들은 물론, 가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등·하교때 이용하는 곳으로 지난 89, 90년 국도 4차로 공사를 하면서 설치됐다.
그러나 육교 계단의 벽돌이 상당수가 떨어져 나갔고 계단 바닥의 시멘트도 모두 부서져 모래바닥 형태를 이루는데다 계단 전체가 울렁거리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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